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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강원 춘천] 의암호 자전거 / 국립춘천박물관 / 소양강댐 / 구봉산 (2026.07.12)

by firelife (파라) 202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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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공지천 자전거 대여 => 의암호 자전거 도로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자전거 반납 => 국립춘천박물관 => 소양강댐 => 소양강댐 물문화원 => 통나무집 닭갈비 => 감자밭 카페 => 구봉산 카페거리 => 양평 신론 2리 마을 => 집

공지천에서 의암호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문화광장숲 구름다리
춘천대교 전경
의암호 붕어섬 건너편으로 약간 보이는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전경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에서 보이는 소양강처녀 동상과 소양아트서클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어제 방문했던 공지천으로 갔다. 거기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의암호 쪽으로 라이딩을 했다. 의암호를 한 바퀴 도는데 3시간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이미 오전부터 무더운 날씨로 소양강 스카이워크까지만 갔다 되돌아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입장료가 인당 2천원이었지만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주어 사실상 무료다.

국립춘천박물관 엘리베이터
국립춘천박물관 본관 전경
정문으로 입장하면 보이는 중앙홀 전경
3층으로 올라오면 타원형 대형 스크린이 있다
관동팔경 - 삼척 죽서루
금강산
신의 기둥 총석정
화천 곡운구곡
문수보살의 미소
깨달음
본관 3층 창문넘어로 본 풍경

한 시간 남짓 자전거로 땀에 흠뻑 젖은 후 국립춘천박물관으로 향했다. 시원한 공기로 가득 찬 그곳은 천국이 따로 없었다. 박물관 중앙홀 뒤로 위치한 계단 위 스크린 앞에 앉아 땀을 식히며 전시작을 영상으로 상영하는 것을 보았는데 꽤 볼만했다. 30분 정도 영상을 본 후 전시실을 돌아보았다.

웅장한 소양강댐 전경
소양강댐 정상에서 내려본 풍경
소양강댐 정상길
소양호
소양호 풍경과 김유정 봄봄의 한구절
물문화원 3층 전망대
물문화원 1층 거북이 우체통
소양강댐 뒷모습
드넓은 담수호, 소양호

소양강댐으로 향했다. 25년 만에 방문하는 듯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댐과 물은 그대로인데 내 세월만 흐른다 했다. 추억을 되새기며 그 길을 걸어보았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날이 너무 더워서 야외에 오래 걷기가 어려웠다. 전에 보지 못했던 물문화원이 있길래 실내에서 관련 자료와 함께 잔잔한 소양호를 바라봤다. 1층에 거북이 우체통이 있길래, 나중에나 도착할 엽서를 아내에게 섰다.

통나무집 닭갈비 3호점 전경
닭갈비
시원한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닭갈비로 유명한 통나무집을 방문했다. 점심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뒤인데도 대기가 있었다. 한 십여분을 기다려 입장했다.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문해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감자밭 카페
감자밭 카페 전경
감자밭 카페 실외 테이블들
감자밭으로 가는길
감자밭 마트와 실내 카페

통나무집 건너편에 있는 감자밭 카페에 들렀다. 더운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감자빵이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특별하진 않았다. 오히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 야외 공간이 좋았다. 하지만 날이 정말 너무 더워서 조금 둘러본 후 빵만 사서 나왔다.

구봉산 카페거리, 뷰 맛집 산토리니
구봉산에서 바라본 의암호와 춘천 시내

여행의 마무리는 구봉산 카페거리에 있는 산토리니 카페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배도 너무 부르고 커피도 이미 마셔서 정문만 가보고 지나쳤다. 대신 옆에 위치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 들러 풍경만 잠시 눈에 담고 나왔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 2리 갈기산 등산 안내도

집으로 돌아오던 중 세컨드하우스 지역으로 괜찮을까 싶어 아는 지인이 있는 양평에 들러봤다. 산도 높고 시냇물도 흐르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다. 너무 외지지도 번화하지도 않았다. 느낌은 좋은데 마음이 딱히 동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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