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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서울 종로] 한식과 함께하는 전북 건배주 시음회 (2026.07.09)

by firelife (파라) 202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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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갤러리 프리미엄 시음회 예약
전통주갤러리 예매 확정 문자
시음회가 열리는 온정옥 익선본점
온정옥으로 향하는 익선동 골목길
온정옥 전경
청문에 있는 올해의 건배주 사인
정문에 있는 현수막
기본 세팅
2024~26 올해의 건배주 선정작
한식과 함께하는 전북의 건배주 시음주들
시음주 세팅
페어링 - 오징어초무침
페어링 - 감자전
페어링 - 갈비한상 (with 밥/콩나물국)
페어링 - 버터수제비
오늘의 시음주들

장맛비를 뚫고 전통주갤러리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협업하는 <전북 올해의 건배주> 프리미엄 시음회에 다녀왔다. 평일 오후 4시에, 2시간에 걸친 시음회라 예약하기가 비교적 수월했다.

이번 시음회는 우리 술과 한식을 같이 페어링 하는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만원의 참가비가 있었지만 비용이 너무 적은데 아닐까 할 만큼 풍성한 대접을 받았다.

각 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준비된 안주와 술을 차례대로 시음하며 인터넷을 통해 시음평가를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4인 한 상으로 구성되어 모르는 분들과 합석을 해야 했지만 술이란 공통분모로 금세 친해져서 어색하진 않았다. 오히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시음회에 선정된 11가지 술들은 모두 개성이 있었다. 한영석 청명주나 이강주, 복분자주, 모주 등 이미 유명한 술들도 있었지만 숨어 있는 귀한 양조장도 있었다.

개인적으론 역시 <한명석 청명주>와 <붉은진주> 라는 산머루 와인이 좋았다. 홍국쌀을 이용한 탁주 <빨간월탁>은 토마토 주스처럼 특이했고 익산의 명물 고구마를 증류한 <리28>도 괜찮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한번 참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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