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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독후감

돈의 속성 - 김승호 (2025.09.23)

by firelife (파라) 202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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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도서 불경기에 무려 100쇄를 넘게 찍은 공전의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을 읽어보았다. 워낙 매스컴에 많이 회자되어서 이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활자로 된 책으로 쭉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알다시피 이 책은 밑바닥에서 자수성가한 재미 사업가의 돈에 대한 이야기다. 돈을 주제로 본인이 알게 되고 느끼게 된 점을 독자에게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해 준다. 책을 읽고 내게 중요하게 받아들여진 부분을 요약해 본다.

1.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다가가지 않는다.

2. 복리의 힘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 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3.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윤택해진다. 체계화되고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

4.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재산은 정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배수로 늘어난다.

5.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욕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6.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은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7. 감독이 중요한가? 선수가 중요한가?
자산배분이 중요한가? 포지션이 중요한가?
돈은 각기 사연과 목적이 있다. 때문에 자산배분이 중요하다. 위대한 선수가 있어도 혼자서 경기를 이끌 수는 없다.

8. 당신의 퍼(PER)는 얼마인가?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자본이익을 만들어야 높은 PER의 돈이 된다.

9.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땅을 깊게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재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10.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 지킬 것이 많아져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진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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